역시나 컴퓨터가 하고싶어서
어제 계곡갔다와서 식구들이 뻗어있는 사이
투철한 습관에 의해 눈이 6시에 자동으로 떠지길래
형님한테 문자하나보내놓고 이른아침새벽을 맞으며 살며지 동네앞 피씨방에 안착.. ㅋㅋ
시골 도착하니..
술먹고 욕먹고 이야기하고 또오라그러고 +_+; 의 연속.. (연락을 많이 했어야 헀는데 ㅋㅋ)
돈.. 은 뭐 그다지 많이 벌지 못했지만.. -_-;
그래도 이야기하고 사람만나는게 군 안에 있을때보다는 재미있다. ㅋ
고모네가서 깨도베고 옥수수도 따고 고추도 따고.. - 결국은 한마대 짊어지고 택배까지..
ㅋㅋ 이것이 그래도 즐거운 거겠지..
아우 하루하루 지나가니 슬슬 복학의 압박이
느껴진다. 벌써 10날도 끝나고 20날이 시작되네
복학 신청도 해야되고 방도잡아야되고 알바도 잡아야되고..
나의 일주일은 월화수목금금금 +_+ 우후후 (앗 이건 아닌가)
아휴 모르겠다 일단 열심히 인터넷 눈팅이나 해야겠다.
오늘 또 오프라인의 홍수속에 들어가면 언제또 컴퓨터 할지 모르니 ㅋㅋ
왜 시골집엔 컴퓨터가 없는거ㅇㅑ ㅠㅜ
오늘은 또 해수욕장에 가자는데.. 과연 오늘은 잘 지낼수 있을런지..
에구 허리야;;
ㅋㅋ 아옳옳옳 빨리 노는 일정 다 끝내고
집에가서 컴퓨터 하고 싶다 우후후후 난 역시 -_- 초훼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