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했다.
101호에서 301호로..
이전 집은 반지하여서
창문을 열고 있으면 냄새가 내려올 때도 있고
환기도 잘 안됬는데..
이번집은 창문이 확실히 커서 환기도 잘되고
태양도 많이 받고..
확실히 더 좋은것 같다..
단점은 올라올때 힘들다는거정도.
벌써 귀차니즘이 이렇게나...
휴 어쨋든 큰일 하나 끝냈다.
ps. 상준이 수고했삼 ㅋ
이사를 했다.
101호에서 301호로..
이전 집은 반지하여서
창문을 열고 있으면 냄새가 내려올 때도 있고
환기도 잘 안됬는데..
이번집은 창문이 확실히 커서 환기도 잘되고
태양도 많이 받고..
확실히 더 좋은것 같다..
단점은 올라올때 힘들다는거정도.
벌써 귀차니즘이 이렇게나...
휴 어쨋든 큰일 하나 끝냈다.
ps. 상준이 수고했삼 ㅋ
에서 ACM 문제 푸는中..
덕분에 머리가 약간 띵하다 ㅋㅋ
이제 3문제 풀었는데 +_+;
현환이형은 5문제 풀었단다.......
계속 풀어야지.. ㄱㄱ싱 코딩라이프 ㅋ
아우 지난 벌초의 영향인지
온몸이 쑤시다
걸을때마다 몸이 끈적거리면서
마음먹은것보다 0.1초정도 느리게 움직인다
원래 난 건강맨이였는데
고작 벌초로 이렇게 무너지는건가 ㅠㅜ
C책을 잡고
아는 부분이라 읽어가고 있는데
너무 졸리다.
역시 리듬은 깨드리면 안된다.
과제를 끝내느라 밤을 샜더니..
책을 보면 졸리기만 하고
몸은 움직이면 비명을 지른다.
지금은 그냥 회복하는 시간으로 정하고..
천천히 움직여야겠다.
빨리 자야지.
활기찬 내일을 위하여 ㅋ ( 컨디션?! )
ps. 아 개그가 점점 low 해진다.. 안돼.... ㅠㅜ
금토일에 걸친 시골벌초대장정이 끝나고
다시 집으로 왔다 휴..;;
처음보는 사람들도 많고
익숙하지도 않은 일이었지만
정씨라는 한 명목 하에 이렇게 사람들이 모이고
같이 어울리고 일한다는것이
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사실 그리 익숙한 명목은 아니지만
아직 시골에서는 정말 핏줄이 강한 역할을 하는것 같다
실제로 한 노인분 이야기로는
자신의 자주 만나는 가족들이 다 모이면 180명 정도가 모인다고 한다..
형제가 10명이란다. 다 남자들로만
소 한마리 (500만원어치) 를 하루만에 다 먹었다나 뭐라나..
나는 그리 핏줄을 강하게 느끼지 않는다...
기껏해야 사촌끼리정도나 친하게 지내고
'당숙' 까지 가버리면 많이 어색하다
생각해보면 우리 아버지도 사촌하고 친하고 지냈을 텐데
그 사촌이 자식을 낳으면 나하고도 친하게 지내고 그래야 하는건가..?
그럼 시골가면 만나는 사람이 도데체 몇명이나 되어야 하는건지 +_+; 우어어
머리아프다.
나는 장남이 아니라 사실 이렇게 신경쓸 필요도 없지만은
실제로 내 위에있는 '장남' 역할을 하는 우리 사촌 형은 나름 책임감에
시달릴 것 같다. 이유야 어찌됬던 일단 집안을 대표하는 장남이니까
가끔 한번 만나도 사람이름 다 기억해야할것같고
정기적으로 만나서 친하게 지내야 할것 같고.. -_-
아우아우 머리아퍼
난 그냥 맘에드는 사람만 데리구 갈란다 ㅋㅋ
사촌이든 친구든 어쩌다 만난 사람이든
그냥 맘에 맞는 사람을 많이 만나고 사는게 편한것 같다 (아직 어리다 ㅋㅋ)
에휴 +_+;; 그냥 시골에서 너무 많은 사람을,
처음보는 사람들을 영성(靈成)정씨라는 공통분모 하에
만나다 보니까 이런생각이 들었다.
장남이 아니라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나름 자유로워도 욕을 덜먹으니 ㅋㅋ
에쿠
과제 해야 하는데..
일단 내 앞에 급한 불부터 꺼야겠다 ㅋㅋ
출석을 부르다가
성과 이름이 몽땅 같은 사람을 만나다.
ㅋㅋ 이름 같은 사람도 드믄데
성 이름이 다 같아버리다니
규철이라는 이름이 흔한 이름이 아니기에
이런적이 처음이다
신기신기 ㅋㅋ
ps. 근데 싸이에서 정규철 치니까 꽤 나오는걸...쩝
고작 한문제를 어제에 이어 오늘도 잡고도
못풀다니.. 에궁에궁
머리아파서 잠시 쉬고
다시 붙어야지
밥먹고보자 -_- 이야아아압
아아... ㅠㅜ 기초가 너무 부실해..
학교를 갔다 왔더니
어제의 버닝의 결과로... (2시에 노래방을 갔다)
너무 졸렸다.
고로 한시간만 잘려고 잠시 눈을 붙였는데.
으..
3시간 잤다.
오늘밤 어떻하지..? -_- 으흐흐
오늘 저녁메뉴다.
맛은. 그냥 그저그랬다.
ㅋㅋ 술집에서 시켜먹는 두부김치의 김치만 먹는느낌이다
그래도 밥에다가 먹을 만 하다.
사실 밥도둑이다. 매콤해서 밥이 마구들어간다.(아 내 살들.. ㅠㅜ)
김치 1/2 봉지 2000\
돼지고기 1/5 근 1200\
계 3200\
젠장 비싸다 -_-;;
김치가 너무 비싸~~
대충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비쌀줄이야
1인분 밖에 안했는데.
김치는 앞으로 집에서 잔뜩 얻어와서 저장해 놔야겠다.
고기도 1/6만 써야지.. 한근에 육천이니까 천원어치만..
후후후.
그래도 밖에서 먹는것 보다는 싸니까..
아니. 밥값을 계산안했잖아. 내 노동력도. 내 시간도...
음.. 더 싸게 먹어야 겠다. 너무 무리했다. 거뜬히 3500\ 초과다.
쩝 에라 모르겠다. 다음엔 안해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