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7.10.26 밤샘코딩
  2. 2007.09.22 술술술
  3. 2007.09.10 온몸이 쑤시다 ㅠㅜ

밤샘코딩

2007. 10. 26. 13:45 from Study/programming


오랜만에 밤샘코딩을 했다...

후..
군대갔다와서는 처음이다
예전에는 과제때문에 밤샘 많이 했었는데..

밤샘후  오후 1시인데..
잠이 안온다 +_+..

오히려 말짱해서 계속 코딩중이다.
오늘 새벽1시까지 알바해야하는데
아주 쪼금 걱정이 된다 ㅋㅋ

뭐 어자피 버텨야 하니까 버티키는 하겠지만
실수로라도 도중에 쓰러져 버리면 알바는 100%못갈것 같다.

자 정신을 날카롭게 가다듬고
컴퓨터 화면에 집중 +_+

ㄱㄱ싱
Posted by 구치리 :

술술술

2007. 9. 22. 13:35 from Think

명가 사장님이랑 술을 마셨다

추석 전이라서 사람들의 마음이 많이 여유로워져서인지
손님이 많아서 술집 마감까지 알바를 하게 됬다- 지연누나, 현환이형이 왔었다
끝나고 나니 사장님이 술한잔 하자고 그래서
밤샘 전용 술집인 '해리피아'를 갔다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사장님의 이전직업이 'S모' 그룹에 20년 정도 있으셨다는거.
그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 들었다.

결론은
'한번쯤 가봐도 괜찮은 곳' 이라는것

명퇴를 하셨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많은듯 보이셨다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7시 정도까지 술을 마셨다
나는 그렇다 쳐도(밤샘 쯤이야 ㅋ) 사장님은 약간 무리하셨다
괜찮다고 하고 들어가셨는데 3시에 오픈이다;

오늘 저녁 알바는 열심히 해야겠다.ㅋ

Posted by 구치리 :

온몸이 쑤시다 ㅠㅜ

2007. 9. 10. 22:21 from Think

아우 지난 벌초의 영향인지
온몸이 쑤시다
걸을때마다 몸이 끈적거리면서
마음먹은것보다 0.1초정도 느리게 움직인다

원래 난 건강맨이였는데
고작 벌초로 이렇게 무너지는건가 ㅠㅜ

C책을 잡고
아는 부분이라 읽어가고 있는데
너무 졸리다.
역시 리듬은 깨드리면 안된다.
과제를 끝내느라 밤을 샜더니..
책을 보면 졸리기만 하고
몸은 움직이면 비명을 지른다.
지금은 그냥 회복하는 시간으로 정하고..
천천히 움직여야겠다.

빨리 자야지.
활기찬 내일을 위하여 ㅋ ( 컨디션?! )

ps. 아 개그가 점점 low 해진다.. 안돼.... ㅠㅜ

Posted by 구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