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함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 +_+
맨날 후임들 하는 거 보면서 이건 아니다
이건 이렇게 하는거다 하면서 갈구고
관리관 지시사항 짬짬히 하고 나면
어느새 밤이 되어 점오시간+_+
약간의 담화를 나누면서 점오를 끝내면
또 잠잘시간
다음날 아침당번을 기다리며
내일반찬은 xx니까 이렇게 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속에 잠이 들고..
등등 냠
무료하삼
넘 무료해 +_=;
다들 군생활을 이런 무료함 속에 하는 걸까 +_+
뭔가 새로운것이 없을까 ;;
뭔가 새로운것이 필요해!!
아웅 심심
ps. 송병구 파이팅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