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에 해당되는 글 89건

  1. 2007.09.05 강풀.. 그대를 사랑합니다
  2. 2007.09.04 이쿡..
  3. 2007.09.01 여름이 지나간다
  4. 2007.09.01 첫 출근
  5. 2007.08.30 vi 익히기 1
  6. 2007.08.30 야식대량생산
  7. 2007.08.29 아오 졸음과의 싸움
  8. 2007.08.28 복학생열공모드돌입?! 2
  9. 2007.08.27 원룸 정비완료 2
  10. 2007.08.26 내일 개강이다

강풀.. 그대를 사랑합니다

2007. 9. 5. 18:44 from Think
http://cartoon.media.daum.net/group1/iloveu/200707/30/m_daum/v17616537.html
일단 여기까지.. ;;

아나 정말 이런 이야기 너무 약하다
TV 에서도 불우이웃돕기 나오거나
인간극장 조금 안쓰러운거 나오면
못보는데. 이건 좀더 강력하다.. ㅁㄴㅇㄹ

막 가슴이 옭아매어지고 답답한게
너무 기분이 우울해진다
우리 어머니도 그러시는데
그게 나 따라온것 같다

에휴 -_-

일단 저기까지만 읽고
나중에 쉴때 다시 읽어야 겠다.

너무 강하다.. 한번에 읽기에는
아오아오아오

만화 읽으면서 닭살돋고 가슴저미기는 참 오랜만이다.
작가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아...
Posted by 구치리 :

이쿡..

2007. 9. 4. 21:51 from Think

학교를 갔다 왔더니

어제의 버닝의 결과로... (2시에 노래방을 갔다)

너무 졸렸다.

고로 한시간만 잘려고 잠시 눈을 붙였는데.


으..

3시간 잤다.


오늘밤 어떻하지..? -_- 으흐흐

Posted by 구치리 :

여름이 지나간다

2007. 9. 1. 19:34 from Think

샤워를 하고 나오는데 느껴지는 이 으스스한 한기.
그렇다. 여름이 가고 있다
예전에 군에 있었을때는
이 여름이 끝나기를 얼마나 고대했었는데..
역시 시간은 뭘하던지 흐른다.(부지런한녀석ㅋㅋ)

아니 이제 조금씩 빠르게 흐르는것 같다.
시간낭비하지말고 빨리 내 할일 해야지.

갈길이 멀다

Posted by 구치리 :

첫 출근

2007. 9. 1. 10:13 from Think

아오 오늘
닭바베큐 호프집 '명가' 에 저녁 8시에 처음으로 출근을 하였다.

사장님의 가족이 운영하는 가게였는데
사모님 처제가 도우면서 일 하는 중이었다.
때문에 매우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일을 배울 수 있었다.

사람들이 너무 정스러워서 오히려 약간 부담이었지만ㅋ
그래도 그럭저럭 잘 시간 때우다 온 것 같다.
처음이라 약간의 실수도 있었지만.. 뭐 첫날이니까
치명적인 실수는 내진 않았다 ㅋ 휴 -_-;
새벽 2시쯤 되니까 사람들이 얼마 없어서 사장님이 보내주셨다 ㅋㅋ
(더 일할래요!)

생각보다 맥주 500c 잘 따르기가 힘들다 ㅋㅋ
나름 기술이라 하루만에 마스터하질 못했다.
뭐 하다보면 차츰 나아지겠지만서도
계속 거품이 뭉게뭉게 생기는 바람에
거품 덜어내기 바쁘다. 빨리 익혀야지;;

오늘 내일도 일하러 간다.
오전, 오후에 내시간 저녁때 알바..
시간 구성은 좋은것 같다. 주말에 적당히 쉬면서..
일도하고 돈도벌고

문제는 저녁때 사람들이랑 밥은 먹어도 술은 못먹는다는거..
쩝.. 돈 굳었다 생각해야겠다... 아냐.. 나름 큰데.. -_-;;
에휴 모르겠다.

어쩃든 빨리 프로그래밍 익혀서 전직해야겠다는 생각이다.
알바랑 전공이랑 연관을 시켜놔야.
도움도 많이 될 것 같으니까

일단은 복학생은 돈이 궁하니.. ㅋㅋ 일단 한 3~4개월 일하다가
전직할 예정이다.
후.. 후...

파이팅 -_- 과제나 미리미리 해야지...(오 웬일)

Posted by 구치리 :

vi 익히기

2007. 8. 30. 09:47 from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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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를 쓰려다가
예전 기억이 너무 헷갈려서
네이버에서 'vi메뉴얼' 로 검색했더니 나온 자료다

ㅋㅋ 정리 잘해놨네
빨리 익혀야지
Posted by 구치리 :

야식대량생산

2007. 8. 30. 09:37 from Think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이 어제 나름 열심히 조리해봤던 문제의 파스타...

한번 먹는데 저 소스를 다 써버렸다
다 써버렸는데도 색에서도 보이겠지만.. 싱겁다.. (얼마나 많이 했으면)

너무 많아서 준수형이랑 용재를 불렀지만 (사실 어쩌다가 왔지만)
다 못먹었다.

결국 다 쓰레기통으로 가버렸따.. 우왕 아까워..

다음에는 절대.. 조금씩만 해야지..
우후후
Posted by 구치리 :

아오 졸음과의 싸움

2007. 8. 29. 23:36 from Think

그래 수강신청도 했고
수업도 안빼먹고 들어가고
다 좋다

근데 왜이렇게 졸리지.. =_=
오늘 수업을 들으면서 머리를 굴린게 아니라
순전히 잠과의 싸움을 했다.

결국 집에 돌아오자마자 졸려서
한숨 잤다

그 이후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 흐흐..
오늘밤은 긴 밤이 될것같다.
C책이나 봐야지... ㅋㅋ

Posted by 구치리 :

복학생열공모드돌입?!

2007. 8. 28. 22:03 from Think

열공 모드를 돌입할려고
C책을 피고 열심히 필기를 하면서 컴 앞에서 공부를 하려는데..
이럴수가... 졸립다 =_=
아오 이러면 안되는데.. 내 2년간의 각오가 ㅠㅜ

졸음을 참으면서 ㄱㄱ싱 하려고 하지만
으읔.. 더졸립다.. 이럴수가.. 안돼.. 여기서 내 각오가.....

그냥 이렇게 블로깅을... 우하하하
좀있다(언제..?) 다시 열공 해야지..

현 한터후배들을 우연히 만났다.
그러자 막 드는생각

'난 저 아이(!)들과 어울리지 않아'

오 ㅠㅜ 완전 풋풋하다
난 아저씬데 고등학생들이 와있다 ㅋㅋㅋ

첨보기도 하고 막 뻘쭘해서
일단 인사를 하기는 했지만..

아오 친해지기가 두렵다..
준수행님이 웃으면서 ' 넌 이런거 잘 하잖아 '
라지만. 웬지 두렵다

에라 모르겠다.
빨리 친해지고는 싶은데 막 걱정이 된다 흐흐
일단 부딪치고 보지. 뭐 시간지나면 나아지겠지??

라면서 일단 헤어졌다.. -_- 너무 뻘쭘해서.
음료수라도 사줘야 했었나.. 하는 생각이 뒤늦게 들었다... ㅋ
ㅋㅋ 나도 2년 전엔 저렇게 풋풋했을까?

내일은 전시회다. 한터 전시회. 예전엔 나도 거기에 출품을 했었는데.. 비록 안좋은일도 벌였지만 ㅋㅋ
아침에 가서 도와주기로 했다.
방관자로서의 입장은 참 여유스럽지만
사람들이 얼마나 노력했을지 생각해보면
박수를 보내고 싶다.

전시회 출품하는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다시 책을 펴볼까나...=_= 아우 또 졸릴라 그러네..

Posted by 구치리 :

원룸 정비완료

2007. 8. 27. 21:14 from Think
휴 드디어 방정리를 다 했다.
이전에는 몸은 들어와 있었지만 아직 많이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였는데
이제서야 그 개선을 거의 끝냈다...
때문에 오늘 하루를 학교에서 다 못보내고 약간 집에 신경을 써야했지만
이젠 걱정 안하고 다른일들을 볼 수 있을것 같다.. ( 아 TV없다.... )

다른일 +_+ 다른일..
그래 공부나 하자 우후후
복학생 열공모드 ㄱㄱ싱

아래는 정리된 원룸
_M#]
Posted by 구치리 :

내일 개강이다

2007. 8. 26. 20:02 from Think

오우
덜덜덜 벌서 개강이다 쩝

이사는 완료했지만 약간
자잘한 해야할일들이 남아있다
내일 빨리 그것들을 완료해야겠다... 아오 이사 신경 그만쓰고싶다. 심들다 ㅠㅜ

내일 개강이긴 한데 집을 지켜야 한다... 우움
통신선도 설치해야하고 전 세입자와도 아직 이야기가 덜 끝났고
아주대에서 있다가 전화오면 재빨리 집으로 ㄱㄱ싱해야하겠다;

어자피 첫강은 살살살 하니까..
나도 살살 분위기를 잡아 가야겠다.. 음..
수강정정도 마무리 짓고..

아우.. 이렇게 시작되는구나 ㅋㅋ
제발 잘해보자!

Posted by 구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