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원래 무반주에 불러야 한다고요 ㅎㅎ
Posted by 구치리 :

박지윤 - 환상

2008. 5. 17. 06:44 from Funny/music
하루는 갑자기 엄청나게 좋은 멜로디가 떠올라서
잠도 안자고 한번에 마무리까지 다 지어서 완성해 버린 노래가 있습니다
한 여자만을 위한 노래라고 생각해서 꼭꼭 숨겨놓고 자신만 들으며 즐기려 했는데
나중에는 오히려 아깝더라고요
누구한테 이 곡을 주어야 할지 고민 하다가
마침 좋은 분이 계셔서 이 노래를 선물하게 되었습니다.
- 박진영
(약간 가물가물 ㅎㅎ 직접 들었는데)





박지윤 - 환상

그대여 돌아 올순 없나요
우리 다시 예전처럼 말예요
서로를 가졌단 이유만으로
너무도 행복했던

그대여 지금 행복한가요
그 사람이 그렇게 해주나요
아니면 그대 내게 돌아와요
난 항상 기다려요

그대 떠난 걸 헤어졌다는걸
혼자라는 걸 난 믿을수가 없는 걸
저 문을 열고 걸어들어오는
그대 모습만 아직도 떠오르는걸

아직도 그댈 기다린다면
아직도 그대 생각에 운다면
그대는 믿을 수가 없겠지요
날 바보라 하겠죠

그대 떠난 걸 헤어졌다는걸
혼자라는 걸 난 믿을수가 없는 걸
저 문을 열고 걸어들어오는
그대 모습만 아직도 떠오르는걸

그대 날 떠나 얼마나 행복해 졌나요
내가 없는 삶이 훨씬 더 좋던가요
나는 그대 떠나간 뒤
텅빈 그 자리를
그 어떤 것으로도 채우질 못해요 우~

(그대 떠난걸) 그대 떠난걸
(헤어졌다는걸) 헤어졌다는걸
혼자라는 걸 난 믿을수가 없는 걸
저 문을 열고 걸어들어오는
그대 모습만 아직도 떠오르는걸

Posted by 구치리 :

한예슬 - 그댄달라요

2008. 4. 30. 03:14 from Funny/music


가수가 부른 노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더한 감정이 실려오는 노래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예슬 - 그댄달라요 (Nonstop4 OST)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이
비교할 수 없는 설렘
바로 그게 나에겐 그래요
뭐라고 말하려해도
바라보다가 건넨 평범한 인사
믿을 수 없이 날 바뀌게 한
아직은 나만의 비밀
그대라는 한 사람

그대는 너무 달라요
내가 본 어느 눈빛 보다
날 기대하게해
언젠가 날 너무나 감동시킬것 같은
고백이 있을것 같아
언제부턴가 기다려

그대는 너무 빨라요
날 빠져들게 만든 시간
그대 날 조급하게 만들었죠
한 걸음만 더 내게 다가와죠
그댄 비밀일 수 없기에

비교할 수 없는 슬픔이
비교할 수 없는 눈물
그대 나를 떠나가는 상상

말없이 떠나가는 널~
잡으려 잡으려고 애를 써봐도
멀어만 지는 그대 꿈들이
깨어나도 힘에 겨운
그대라는 한 사람

그대는 너무 달라요
내가 본 어느 눈빛보다
날 기대하게해
언젠가 날 너무나 감동실킬 것같은
고백이있을것같아
언제부턴가 기다려져

그대는 너무 빨라요
날 빠져들게 만든시간

Posted by 구치리 :


거미 - 사랑하지 말아요

앳된 얼굴이 참 예뻐보여요.. 그댈 사랑하는 그녀는..
뭐가 그렇게 그녈 행복하게 만들었는지..
쉴새없이 웃고있네요..
그대 팔을 꼭잡은 그 모습이..
그대와 잘어울리네요..
아주 가끔씩 그대 나를 보며 환하게 미소질때면..
내 가슴이 아파오는데..

사랑하지 말아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여기내가 더 그댈 많이 사랑하는데..
제발 헤어지기를.. 그대 몰래 기도 드리죠..
긴시간 말도 못하고.. 사랑만 해온 날위해...

지금까지 본적없는 미소를..
그녈보며 짓고있네요..
항상 그대의 작은 그 무엇도 내맘에 느껴질 만큼..
그대를 잘 알고있는데..

사랑하지말아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여기 내가 더 그댈많이 사랑하는데..
제발 헤어지기를.. 그대 몰래 기도 드리죠..
긴시간 말도 못하고..사랑만 해온 날위해..

나를 사랑한적 없어서 이별도 안되나봐요..
바보처럼 그댈 돌아서도 내가슴이 찾죠..

정말 사랑하나요.. 지금 그대곁에 그녀를..
이런 아픈 내맘도 눈치채지 못할만큼..

 
좀더 기다릴께요.. 내게 오지 않는 사랑을..
언젠가 그녀 떠나면 그때는 어쩌면 날 볼수있겠죠..
Posted by 구치리 :


꺄오 +_+

오랜만에 나온 새로운 영상이네요;

소녀시대의 일상과... 팀워크가 느껴지는 영상이랄까요? ㅋㅋ
역시나 탱구는 소녀시대의 핵심입니다.

아.. 4번만 돌려봐야지.. ㅋ
Posted by 구치리 :


태연 - 만약에 (쾌도 홍길동 OST)






별(미녀는 괴로워  OST)


역시나 태연양의 일품 라이브 ~!
오늘은 컨디션도 좋았던것 같네요 +_+
숨죽이고 들어봅시다 ^^

캬오~!
Posted by 구치리 :


약간은 불안불안...
노래가 힘있기보다는
가성을 사용해서 섬세하고 갸냘프게 부르는 노래라...

우리 힘찬 탱구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 역시 탱구는 소리치는것이 제맛
걱정을 했고...

역시나 첫 후렴부분에서
음정이 반음 정도 어긋나주는 - 태연이 고질병;;
정도의 실수를 보여주었으나..

다음부분 부터는 다행히 제 컨디션 찾고
들을만한 노래를 들려주었음

더 잘 불렀으면
찬양모드로 들어갔을 테이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만족은 하고 있다

아구 태연이 기특한것 ㅋㅋ
잘불렀어염~

Posted by 구치리 :



한번보고.. 두번보고.. 세번보고...

악. 몇번째 돌려보는거야..

이미 앨범을 샀기떄문에..
많이 들어본 노래이지만은

이렇게 또 무대에 안무랑 같이 올려놓고 보니
새로운 느낌에 계속 반복해서 보고있다 -_-;;; 하악..

보컬 투톱은 ( 태연, 제시카 - 탱싴라인 ㅋ ㅋ)
역시나 안정적인 노래를 들려주었다
소녀시대 추면서도 노래 불렀는데
이쯤이야 ㅋㅋ

다른 애들은.. ㅋㅋ 연습좀 해라잉? ㅋㅋ
의외로 잘 부른 효연양에 잠시 깜짝

코디가 안티삘이 나기는 하지만
곡 컨셉이 화려하거나 거창한 컨셉이 아니기 때문에
수수한 모습도 잘 어울리는것 같다.  - 이미 의상따위는 중요한게 아니다-_-;;

은근히 춤동작 어려운데....
이번 춤은... 컴온베이비 춤인가..?

춤추며 웃으며 노래하는 소녀시대에게 박수~ 꺄오~

Posted by 구치리 :


태연이의 가창력이 빛나는곡.,.? 이랄까요 ( ㅋㅋ 안으로 굽는 팔같은거죠)

조금은 템포가 느린 곡이라
예전같은 안무는 기대하기 힘들것 같긴 하지만

일단은.. 우왕국 ㅋㅋ 들을만 함!
소녀시대
Baby Baby



떨리는 맘 고마운 맘 가득히 담아서
젤 예쁜 포장 속에
전하고 싶은데
아닐 거야 웃을 거야 엉뚱한 상상 때문에
매일 미루는 바보 왜 나 같잖게
늘 웃던 모습 니가 내 맘 훔친 거
정말로 너무 말도 안 되는데
Please baby baby baby
그대가 내 안에 너무도 깊이 들어와
보일까 이런 내 수줍은 고백
baby baby baby 살며시 다가가
작은 목소리로 가까이
너만 들리게 말해줄 게

답답한 맘 미안한 맘 언젠가 전해 줄
매일 쌓여가는 선물 전하고 싶은데
아닐 거야 싫을 거야 그냥 날 편한 친구 이상은
절대 아냐 그러면 어째
늘 웃는 모습 니 맘 훔치고 싶어
정말로 너무 들려주고 싶어
Please baby baby baby
그대가 내 안에 너무도 깊이 들어와
보일까 이런 내 수줍은 고백
baby baby baby 살며시 다가가
부드런 눈웃음으로 너의 맘에 스며갈 거야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사실 너도 알 걸
다가가지 못하는 날
어느샌가 나에게 너 다가오고 있는 걸
포근한 그 품으로 날 꼭 안아 줘
어 어우워
Please baby baby baby
그대가 내 안에 너무도 깊이 들어와
보일까 이런 내 수줍은 고백
baby baby baby 살며시 다가가
작은 목소리로 가까이
너만 들리게 말해줄 게
Please baby baby baby
내가 그대 안에 소중한 사랑만으로
가득히 채워 놓고 싶은 걸요
baby baby baby 이제는 그대의
누구도 부럽지 않을 가장 예쁜 여자친구야
baby baby baby

Posted by 구치리 :


리믹스 대회 에서 1위 먹고..
리패키지 엘범에도 실린..
그 곡이다.. ㅎㅎ

춤추는 소녀시대가 아니라..
뒤에서 드럼치고
베이스치고
노래부르는 소녀시대가 생각나는 곡이다.

그냥 정신도 몽롱하고..
피곤하긴 한데 잠을 자야하는지 고민되고..

아 모르겠다.

좋은건 공유해야 한다 -_- 흐흐..
Posted by 구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