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 소리

2009. 12. 15. 02:13 from Funny/music
 

빅마마 노래중에서 타이틀이 아니지만 자주 듣고있는 명곡..

체념 체념 후 같은 노래들도 역시나 좋지만

또 이 "소리" 도 그 만큼이나 좋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셤공부하다 갑자기 땡겨서..  포스팅
Posted by 구치리 :


하악

이.. 이거슨
영화같은 전개의 영상이 아닌가!

하지만 목소리는 애니메이션의 느낌이 강하게 나고..
설명영상은 코에이의 삼국지의 느낌이..

무엇보다
미실의 목소리 더빙이 완전 ㅋㅋ 아 욱겨 ㅋㅋ

그래도 선덕여왕은 참 잘 만든듯!
Posted by 구치리 :

MS-08 소대

2009. 10. 29. 10:02 from Funny/ani

시험 후 
어디선가 
건담 0080.. 이란 것이 볼 만 하다고 해서

찾다가
0080인 줄 알고 보게 된 애니메이션

08소대니까 0080 아님? (바보)


첫 이미지는..
"정글의 건담(?)" 이였으나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한국의 드라마 연속극같은 끊을 수 없는 묘한 진행으로
쑥쑥 빠져들어가서

끝까지 다 보게 되었다 ㅋㅋ

1쿨이라 양에 대한 부담도 덜하고
주인공도 진지하기보단 쾌활한 성격이라 (당나라 소대장님 ㅋㅋ)
깔끔하게 잘 본 느낌이다 ㅎ



이 애니의 결론이라 하면

결국 사랑이 진리

요정도?


11 화 Ending 
요네쿠라 치히로 - 미래의 두 사람에게

아 건담은 항상 노래를 남기고 끝나는듯.. ㅎㅎ
Posted by 구치리 :

별(미녀는 괴로워 OST)

2009. 9. 27. 23:47 from Funny/music



이유는 모르겠는데
오늘 내 귀를 확 잡아끄는 이곡...
Posted by 구치리 :


영화 한번 보고 잠깐 잊고 있었다가..

거리에서 노래가 들려와 뇌리에 꽃힌 노래..

LoveHolics 가 불렀다길래... 잠깐 헷갈렸는데
박기영, 호란.. 등..(잘 모르겠다) 으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그룹이라고 한다.
Posted by 구치리 :



드디어 공개 되었다.
소녀시대 - 소원을 말해봐 뮤직비디오!

제기차기 춤이라니 .. 저 옷에 -0-;;; 다리 앞뒤로 휙휙
인상적이기는 하지만... 아주 느낌이 좋지는 않다 ㅋㅋ
그것보단 노래 마지막 부분의 "소원을말해봐" 라고
할 때의 손을 등 뒤로 가져가는 움직임이 매우 매력적으로 보인다 (이유가 뭘까?!)

태연이가 너무 화장이 짙다. 또 살이 빠져서 그런지 얼굴이 좀 길쭉한 느낌? ㅎㅎ
아 나의 태연이가 ㅠㅜ. 귀여운 느낌의 태연이를 돌려줘~
반면에 써니가 이전에 비해 많이 이뻐진 느낌이다.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갈아탈지도!

초미니 핫팬츠 마린룩!
기럭지가 긴 맴버들이 훨씬 매력적으로 보이는 옷이란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는 영상이였다..
수영이는 완전 모델이네..

근데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가
가슴 한편이 살짝 씁쓸하다. 더 호감형으로 다가오는 영상이길 바랬는데 ㅠㅜ
태연아~

ps. 어느분께서 소덕들의 원하는 것을 모두 들어준다는 컨셉이라고 했는데..
부정할수가 없다 ㅠㅜ


Posted by 구치리 :

Wow on T43

2009. 6. 24. 01:15 from Funny/game


21.6 FPS

최소 그래픽 설정
해상도는 1400 x 1050

2gb 램의 힘인지18프레임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는다.

솔플은 그냥 미적미적 할 수 있을 정도

그러나 인던에 가면 어떨까..

후 -_-

ps, 3시간 정도 걸려서 겨우 깔았는데..
악성 코드에 걸려버려서
미리 만들어논 고스트 이미지로 롤백 시켜버렸다....

와우는 노트북에서는 하지 말라는 계시인듯...
Posted by 구치리 :

질렀다..

기존 갖고있던 도시바 노트북이 
키보드의 비표준적인 배치와 
위아래로 작은 화면때문에
코딩이 너무 불편해서..

학기내내 불만을 품고있다가 ThinkPad로 갈아버렸다.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UltraNav 키보드에다가
1400 x 1050 의 해상도도 맘에 든다.

지금 포멧하고 다시 드라이버를 잡고 있는데
속도는 싱글코어치고는 그렇게 느린것 같지는 않다.
탄탄한 외관도 나름 듬직하게 느껴진다.

메인 컴퓨터 사양이 노트북보다 낮아서 본체를 팔아버리고
노트북을 코어로 듀얼모니터를 쓸까 고민중이다..

문제라면은... 약간 무겁다는거? -_-;;
소음도 약간 있네..
어라.. 윈도우 키는 어디갔니?

어자피 학교 다니면서 백팩에다 들고 다니긴 하지만...

에라 무거운게 문제랴
내가 편한게 장땡이지.

자 이제 나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거지..

어디 새 노트북에 와우를 돌려볼까?
Posted by 구치리 :



드디어 그녀들이 떳다.. ㅎㅎ 선공개된 mp를 올리고 싶지만.. 싶지만....
 
으흐흐 행복한 방학이 기대된다.

노래 자체는 "대박"의 느낌보다는
"여름분위기에 맞게 만들어진 청량한 노래" 느낌 정도?

자 나의 하드는 준비되어 있다! 으흐흐
Posted by 구치리 :
시험 끝나고 서울 집에 돌아가는데
버스 속에서 심심할것 같아서 '비커즈' 라는 판타지를 빌려 보았다.
근데 이게 웬걸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아 놔 너무 웃기다 ㅋㅋㅋ'

책 표지는 이렇게 생겼다



사진 상태가 핸드폰으로 찍은데다가 어두워서 질은 좋지 않지만 일단 무시 ㅋㅋ

이 책을 처음 읽으면 나오는 인물의 이름은 '서연' '제시카' 다.
"뭐야 이거 무슨 소녀시대 빠돌이가 만든 책인가? 9명 다 등장시킬려고 그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약간 허접한 프롤로그를 모두 읽으면...

주인공은 일단 천재.
전형적인 먼치킨류의 소설이다. - 먼치킨 : 주인공이 일단 최고의 능력을 가지고 시작
거기다가 차원이동류의 판타지. - 현실의 인간이 차원을 넘어 다른 세계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됨 -

중요한건 이게 아니라

서론이 끝난 후 차원 이동 후 드래곤과 만나게 되는데
이 드래곤과의 의기투합하는 계기가

"어떻게 하면 여자를 좀 더 품위있게 꼬시는가?"

라는 점이다 ㅋㅋㅋ

예를 들자면 걸어가는 도중에 마법을 써서 바람을 만들어 머리결을 살랑살랑 흩날리게 하여
자신의  이미지가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든가,

소위 "뽀샤시 효과"를 실제로 자신이 누군가에게 처음으로 소개 받을때 마법을 써서 적용시킨다든가.....

사교파티에서 춤을 출때 상대방에게 마나를 전달시켜 상대방으로 하여금 좀 더 활기차게 움직일 수 있게 만든다든가..

소설에서는 주인공과 드래곤이 이런 패턴을 50년동안(!)  만든다.
이런 레파토리를 주인공에게 만들게 하기 위해서 용언마법을 가르쳐주는 드래곤....
그 다음에는 실제로 여행을 하면서 이 패턴들을 적용하고, 장단을 따져서 더욱 완성도있게 만든다는...
대강 이런 내용이다.

CF나 Drama에서 나오는 효과를 마법을 써서 적용시킨다고 생각하면 쉬운데..
이것을 묘사하는 과정이라든가,
이것을 적용시키고 나서의 주위의 반응이라든가가 머릿속에 너무 자연스럽게 그려져서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ㅋㅋㅋ

판타지라기 보다는...
개그물에 가까운 느낌? ㅋㅋ

어쩃던간에 오랜만에 재미난 판타지를 읽어서 기분이 좋다 ㅎㅎ
Posted by 구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