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랜만에 버스타고 안드로메다를 다녀왔다...
머리가 깊은 바다속에 들어갔다가 막 나온 느낌이다.
지금은 그냥 앉아서 마냥 노래듣는것도 행복하다 ㅠㅜ ( - 유승준이 신앨범이 나왔는데 별로 느낌이 없다.)
세상엔 배울게 너무 많다.
아..
오랜만에 버스타고 안드로메다를 다녀왔다...
머리가 깊은 바다속에 들어갔다가 막 나온 느낌이다.
지금은 그냥 앉아서 마냥 노래듣는것도 행복하다 ㅠㅜ ( - 유승준이 신앨범이 나왔는데 별로 느낌이 없다.)
세상엔 배울게 너무 많다.
libe형이 도와달라고 해서
ACM 대회 예선장을 따라갔다.
사실은 밥얻어먹으려고 도와줬지만... ㅋ
원래 목적보다 많은것을 봤다.
우리 학교(ajou)는 9팀이였나.... 3*9= 27 명 정도의 사람들이
한문제 한문제에 좌절하고 환호하고..
프로그래밍(약간은 전산학)이라는 주제로
이런 열기를 느끼기는 오랜만이였다
또 순위가 실시간으로 홈페이지에 뜨는데
그것을 모니터하는것도 나름 재미가 있었다 ㅋ
비록 나는 이번에 문제를 프린트해서 나누어주는, 옆에서 대회를 '보조'하는 입장이였지만
내년에는 한번 '메인'이 되어서 참가해볼 생각이다.
휴 일단 깨끗한 도화지같은 머리에 밑그림부터 그려야지
ps. 수고하셨습니다 도전자분들 ㅋ
에서 ACM 문제 푸는中..
덕분에 머리가 약간 띵하다 ㅋㅋ
이제 3문제 풀었는데 +_+;
현환이형은 5문제 풀었단다.......
계속 풀어야지.. ㄱㄱ싱 코딩라이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