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원래 무반주에 불러야 한다고요 ㅎㅎ
그대여 돌아 올순 없나요
우리 다시 예전처럼 말예요
서로를 가졌단 이유만으로
너무도 행복했던
그대여 지금 행복한가요
그 사람이 그렇게 해주나요
아니면 그대 내게 돌아와요
난 항상 기다려요
그대 떠난 걸 헤어졌다는걸
혼자라는 걸 난 믿을수가 없는 걸
저 문을 열고 걸어들어오는
그대 모습만 아직도 떠오르는걸
아직도 그댈 기다린다면
아직도 그대 생각에 운다면
그대는 믿을 수가 없겠지요
날 바보라 하겠죠
그대 떠난 걸 헤어졌다는걸
혼자라는 걸 난 믿을수가 없는 걸
저 문을 열고 걸어들어오는
그대 모습만 아직도 떠오르는걸
그대 날 떠나 얼마나 행복해 졌나요
내가 없는 삶이 훨씬 더 좋던가요
나는 그대 떠나간 뒤
텅빈 그 자리를
그 어떤 것으로도 채우질 못해요 우~
(그대 떠난걸) 그대 떠난걸
(헤어졌다는걸) 헤어졌다는걸
혼자라는 걸 난 믿을수가 없는 걸
저 문을 열고 걸어들어오는
그대 모습만 아직도 떠오르는걸
가수가 부른 노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더한 감정이 실려오는 노래
그대는 너무 달라요
내가 본 어느 눈빛 보다
날 기대하게해
언젠가 날 너무나 감동시킬것 같은
고백이 있을것 같아
언제부턴가 기다려
그대는 너무 빨라요
날 빠져들게 만든 시간
그대 날 조급하게 만들었죠
한 걸음만 더 내게 다가와죠
그댄 비밀일 수 없기에
비교할 수 없는 슬픔이
비교할 수 없는 눈물
그대 나를 떠나가는 상상
말없이 떠나가는 널~
잡으려 잡으려고 애를 써봐도
멀어만 지는 그대 꿈들이
깨어나도 힘에 겨운
그대라는 한 사람
그대는 너무 달라요
내가 본 어느 눈빛보다
날 기대하게해
언젠가 날 너무나 감동실킬 것같은
고백이있을것같아
언제부턴가 기다려져
그대는 너무 빨라요
날 빠져들게 만든시간
한번보고.. 두번보고.. 세번보고...
악. 몇번째 돌려보는거야..
이미 앨범을 샀기떄문에..
많이 들어본 노래이지만은
이렇게 또 무대에 안무랑 같이 올려놓고 보니
새로운 느낌에 계속 반복해서 보고있다 -_-;;; 하악..
보컬 투톱은 ( 태연, 제시카 - 탱싴라인 ㅋ ㅋ)
역시나 안정적인 노래를 들려주었다
소녀시대 추면서도 노래 불렀는데
이쯤이야 ㅋㅋ
다른 애들은.. ㅋㅋ 연습좀 해라잉? ㅋㅋ
의외로 잘 부른 효연양에 잠시 깜짝
코디가 안티삘이 나기는 하지만
곡 컨셉이 화려하거나 거창한 컨셉이 아니기 때문에
수수한 모습도 잘 어울리는것 같다. - 이미 의상따위는 중요한게 아니다-_-;;
은근히 춤동작 어려운데....
이번 춤은... 컴온베이비 춤인가..?
춤추며 웃으며 노래하는 소녀시대에게 박수~ 꺄오~
떨리는 맘 고마운 맘 가득히 담아서
젤 예쁜 포장 속에 전하고 싶은데
아닐 거야 웃을 거야 엉뚱한 상상 때문에
매일 미루는 바보 왜 나 같잖게
늘 웃던 모습 니가 내 맘 훔친 거
정말로 너무 말도 안 되는데
Please baby baby baby
그대가 내 안에 너무도 깊이 들어와
보일까 이런 내 수줍은 고백
baby baby baby 살며시 다가가
작은 목소리로 가까이
너만 들리게 말해줄 게
답답한 맘 미안한 맘 언젠가 전해 줄
매일 쌓여가는 선물 전하고 싶은데
아닐 거야 싫을 거야 그냥 날 편한 친구 이상은
절대 아냐 그러면 어째
늘 웃는 모습 니 맘 훔치고 싶어
정말로 너무 들려주고 싶어
Please baby baby baby
그대가 내 안에 너무도 깊이 들어와
보일까 이런 내 수줍은 고백
baby baby baby 살며시 다가가
부드런 눈웃음으로 너의 맘에 스며갈 거야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사실 너도 알 걸
다가가지 못하는 날
어느샌가 나에게 너 다가오고 있는 걸
포근한 그 품으로 날 꼭 안아 줘
어 어우워
Please baby baby baby
그대가 내 안에 너무도 깊이 들어와
보일까 이런 내 수줍은 고백
baby baby baby 살며시 다가가
작은 목소리로 가까이
너만 들리게 말해줄 게
Please baby baby baby
내가 그대 안에 소중한 사랑만으로
가득히 채워 놓고 싶은 걸요
baby baby baby 이제는 그대의
누구도 부럽지 않을 가장 예쁜 여자친구야
baby baby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