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하기 -ACM

2007. 9. 16. 11:01 from Study/programming

libe형이 도와달라고 해서
ACM 대회 예선장을 따라갔다.

사실은 밥얻어먹으려고 도와줬지만... ㅋ
원래 목적보다 많은것을 봤다.

우리 학교(ajou)는 9팀이였나.... 3*9= 27 명 정도의 사람들이
한문제 한문제에 좌절하고 환호하고..
프로그래밍(약간은 전산학)이라는 주제로
이런 열기를 느끼기는 오랜만이였다

또 순위가 실시간으로 홈페이지에 뜨는데
그것을 모니터하는것도 나름 재미가 있었다 ㅋ

비록 나는 이번에 문제를 프린트해서 나누어주는, 옆에서 대회를 '보조'하는 입장이였지만
내년에는 한번 '메인'이 되어서 참가해볼 생각이다.
휴 일단 깨끗한 도화지같은 머리에 밑그림부터 그려야지

ps. 수고하셨습니다 도전자분들 ㅋ

Posted by 구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