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게 몇시간이야 ㅋㅋ
711 x 12 (한판당12분) = 8532분
8532분 = 142시간..?
아 이게 군대가기 전부터 하기 시작해서..
휴가나와서 간간히 하고...
시험기간에 간간히 하다보니까는...
이지경에 이르렀다...
승률 60%에 이르기 위해서 그렇게 노력했건만은
1부리그 라는게 전적 200전 이상 하는 사람들만 모여있다보니까
사람들도 다 웬만큼 하고..
가끔 연승하기도 해도 어느날 컨디션 안좋으면 더 많은 연패를 하고..
나 이것때문에 머리아픈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지면 왜 질까 머리아프면서 계속해서 지고
이기면 또 이기는대로 질때까지 하고
이제 이것도 슬슬 접을려고 생각하고 있다.
주위를 돌아보니 피파는 나밖에 안하는듯 하고
차라리 이거 할 시간에 딴거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자 일단 uninstall! 아아아앙아
가슴이 쓰리지만은
일단 지우고 보는거다!
할일 없어지면 책이라도 보겠지 뭐.. 음냐